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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믹담
-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는 그들이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
-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 묵상도움글 ]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나의 주님 당신을 떠나서는 나에게 행복이 없습니다.”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라는 고백 다윗을 살렸습니다. 다윗이 이 시편을 지을 때 대단히 어려운 형편이었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1)" 다윗은 생명이 위협당하는 어려운 형편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 순간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고 고백하였습니다. 다윗이 정말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을 바라보았고 하나님만을 붙잡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오히려 생명의 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이 고백은 그렇게 중요합니다. 이런 고백은 저절로 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 때야말로 진짜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이렇게 믿을 수 있을까요? 다윗의 고백에서 그 열쇠를 찾을 수 있습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8)" 다윗은 하나님을 믿되, 단순히 지식으로 믿은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윗에게 하나님은 언제나 살아계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었습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계속되는 관계입니다.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7)" 다윗은 매일 매일 자신의 삶을 하나님 앞에서 점검하며 살았던 사람입니다. 바로 이것이 다윗이 죽을 위기에서도 오직 하나님만 믿고 순종할 수 있었던 열쇠인 것입니다.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시니” “하나님이 항상 오른쪽에 계시는 것을 알고” 어떤 일을 만나도 “흔들리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섬기고 사는 것은 답답한 삶이 아닙니다. 정말 놀라운 축복의 삶입니다."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5-6)"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9)"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단순히 속죄함만 받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우리 마음 속에 들어와 사시는 것입니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2-3)" 예수님께서 하나님께로 가는 것은 제자들이 있을 곳을 마련하려 가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때까지 우리도 우리 마음에 예수님께서 거하실 처소를 마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서 우리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고 함께 살다가 천국에서 주님과 영원히 함께 산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 말을 들었을 때, 제자들은 이해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단 말입니까? 그렇지만 오순절이 이르러 성령님이 그들 마음에 임하셨을 때, 그들은 비로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복음 메세지 ]
어느 목사님께서 신학교를 졸업하고 일 년이 지나 동문들이 모여서 유명한 목사님을 모셔 강연을 들었습니다. 모두들 현장에서 사역하면서 민족을 복음화하고 세계를 위해서 일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사역하다가 모였는데 강사님이 하시는 말씀이“여러분의 할 일은 없다.”는 겁니다. 기가 막힌 이야기입니다. 계속 그러는 겁니다.“여러분이 무슨 일을 하느냐?.”는 겁니다.“여러분 때문에 하나님이 짐이 된다.”는 겁니다.“너희들의 할 일은 요한복음 6장29절“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이것이 너희 일이지 너희가 뭐하겠다고 하는 거냐.”고 하셨답니다. 그 때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나중에 목회하면서 깨달았답니다. 목사가 잘 해서 잘되는 게 아니구나!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이고 하나님이 하시는 대로 따라 순종만 하면 잘 되는 것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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